제 기억에 4~5살때도 매일 설사를 하였습니다. 저는 한번도 정상변을 본적이 없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설사를 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는 부모님이 형님 들에게 개구리를 보이는대로 잡아오라고 시켰습니다. 그리고 개구리를 모두 삶아서 다른 사람은 못 먹게하고, 저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삐쩍마른 어린 아들이 기침을 컹컹하면서 기진맥진하고 있었으니, 얼마나 애가 써였겠습니까? 어머님은 어려운 살림에도 용하다 는 곳을 물어서 저를 데려가 진맥도 짚고, 약도 구해다 먹였지만,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혼 전에는 어머니께서 그렇게 애를 쓰셨고, 결혼 후에는 통통한 아내가 저를 돌 보았습니다.
누님이 아내에게 올케는 잘 먹어서 다행이라고 칭찬을 했는데, 그게 마음의 상처가 되었던 모양 입니다. 아내는 몸에 좋은 영양식을 날마다 해서 먹였지만, 숟가락 내리자 말자 화장실에 뛰어가는 모습을 보고 한탄을 한적도 있습니다.
사실 누구보다 괴로운 것은 저 자신이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징집될 때에는 군입대병이 부족한 시절이었는지, 저 같은 약골도 논산훈련소에 입소하였습니다. 입대 전날까지 골골거리다 논산가는 열차를 탔습니다.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던 중에 감기몸살로 드러눕고 말았습니다. 이틀째 되는 날 조교가 내일도 훈련을 못 받으면 신병대기소로 돌려 보낸다 고 하였습니다. 저는 기침을 콜록콜록하면서 훈련병 생활을 간신히 마쳤습니다.
복통설사 때문에 죽는 일은 없었지만, 제 인생은 낡은 걸레처럼 너덜거렸습니다. 마흔살이 되어도 어릴 적의 체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기진맥진 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대기업의 기술자로 근무하다 해외주재원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이틀이 멀다하고 감기몸살에 시달렸습니다.
마흔살이 된 어느 날, 노후에도 이렇게 골골거릴 것을 생각하니, 기가 찼습니다. 차라리내 병을 내가 고쳐보고 안 되면 삶을 마감하자는 절박한 심정으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 연구의 끝에 베노꼬를 발명하게 되었고, 베노꼬 덕분에 40년 된 설사를 고치고,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베노꼬를 발명하게 된 과정을 생각하면, 제가 베노꼬를 개발한 것이 아니라, 신이 저에게 선물을 주신 것이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의 남은 인생을 베노꼬로 사람들 병을 고치는 일에 바치기로 결심하고, 홈페이지도 제가 만들었습니다. 가끔 베노꼬로 건강을 회복하신 분들의 후기를 읽고나면, 다시 한번 마음을 여미게 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도 복통,설사로 고생하시는 분이겠지요.
이 세상에 복통설사를 고칠 방법이 없습니다. 만약 저의 설명을 잘 읽어 보시고, 이해가 안 가시면 꼭 전화해서 상담 받으세요.
어떤 종류의 복통, 설사라도 베노꼬로 고칠 수 있습니다. 단지 오래되신 분들은 초기회복 기간이 조금 길어질 뿐 입니다. (그것도 2~3주 정도)
베노꼬로 건강회복하시고,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사십시오. 인생 정말 잠깐 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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